빈터문학회-온&오프

 

     

 

 

 

 

 

 

 

 

 

 

 

 

 

 



  동인 발표작&신작시

  작품집 출간 소식

  해외 빈터로 부터

  동인 이벤트홀

  사진으로 만나는 빈터

  빈터 동인들



환몽
 빈터  | 2017·11·12 15:24 | HIT : 1,174 |
환몽
김정수



간밤에 꽃뱀 한 마리가 몰래 집을 나갔다,
들어왔다 저녁에
붉은 복숭아를 먹은 아이는 엄마 뱃속에서 영영 나올 줄 몰랐다
달의 문이 벌컥, 열리자
낯선 손마디가 빠르게 핏빛으로 번졌다
잠시 숲으로 피신했던 울음이 한밤에 들어와 신열을 앓았다
심장이 발가락 사이에서 불뚝거렸다

새벽의 망막이 까맣게 피어올랐다

-<시작> 2017 가을호
  
1291   동파 누설 1  정완희 18·07·19 149
1290   풍선 2  김길나 18·07·16 143
  환몽  빈터 17·11·12 1174
1288   익선동 뒷고기집  빈터 17·11·12 996
1287   시선  김명철 16·12·02 2278
1286   경계를 지나다  김진돈 16·08·29 2127
1285   수석의 문장․ 5 1  김진돈 16·08·29 1904
1284   환상으로 달리다  김진돈 16·08·29 2000
1283   나무의 자세  김정수 16·08·22 2098
1282   감정의 모양  오영록 16·07·29 2055
1281   종이학  오영록 16·07·29 1979
1280   구인 유감  정완희 16·07·22 1987
1279   주객이 전도되어  이일림 16·07·08 1929
1278   잘 모르는 것에 대한 명상  이일림 16·07·08 1971
1277   미끄러지는 무늬  김효선 16·06·22 1865
1276   학습된 무기력  김효선 16·06·22 1973
1275   윤슬  김효선 16·06·22 1801
1274   당신이 나를 기억하는 방식  김효선 16·06·22 1835
1273   동백을 꺾다가  김효선 16·06·22 1773
1272   개 축  정완희 16·06·07 1966
1 [2][3][4][5][6][7][8][9][10]..[65]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GGAMBO

 

 

 

 

 

 

 

 

 

  COPYRIGHT ⓒ 2000 - 2019  POEMCAFE.
   ALL RIGHTS RESERVED.